지부소식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문성원)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청년피자 감삼점(대표 배성철)과 함께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청년피자 감삼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피자 감삼점은 최고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는 가게로도 알려져 있다.


배성철 청년피자 감삼점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나눔이 더욱 확산되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년피자 감삼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이웃가게에 앞장서주신 것은 우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